안녕하세요, Med Italy / 이탈리아 의대 유학원 한국지부 입니다!

이탈리아 의과대학 고를 때 고려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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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의대 지원할 때는 오직 한 대학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어느 의대를 지원해야 하는 지 고민이 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얘기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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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는 IMAT 커트라인 점수입니다.

국립 의과대학은 학생들의 IMAT점수를 공개하기에 입학 커트라인 점수를 알 수가 있습니다.

최근 3년의 커트라인 점수를 정리해봤습니다.

북쪽 의과대학들은 남쪽 대학들과 비교했을 때 평균적으로 커트라인 점수가 더 높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이탈리아 의과대학의 IMAT 커트라인 점수가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다음 중요하게 고려할 부분은 학비가 아닌가 합니다. 대부분의 사립 의과대학의 학비는 한국돈으로 몇 천만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국립 의과대학들은 몇 십만원에서 몇 백만원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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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마다 매달 필요한 생활비는 차이가 있습니다. 로마와 밀라노 같은 대도시는 월세가 당연히 더 비쌉니다.

그래서 어느 곳에 살고 싶은 지 미리 생각을 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도시를 원하는 지, 아니면 시골에 살아도 괜찮은 지, 사는 장소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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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도시에 살고 싶으신 분들은 밀라노와 로마같은 대도시에 있는 의과대학을 선택할 수도 있고, 토리노, 볼로냐같은 중소도시에 있는 의과대학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밀라노와 로마의 장점은 한인 커뮤니티가 있고, 한국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점이고, 단점은 이미 위에 언급했듯, 월세가 비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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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탈리아 북쪽에 있는 도시와 남쪽 도시들이 조금 다릅니다. 북쪽에 있는 도시들이 더 부유하고, 사람들이 조금 더 차가운 편이며, 남쪽 사람들이 더 느긋느긋하고 따듯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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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국으로 돌아가 한국에서 의사로 일을 하고 싶다면, 고려해야 할 한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한국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이탈리아의대는 파비아대학 뿐입니다.1 파비아 의과대학을 졸업하신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 의사국시를 보고 한국에서 의사로 일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탈리아 의대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일을 하고 싶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02065

마지막으로 고려할 부분은 의과대학의 학생의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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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U (유럽시민권 안 갖은 사람) 와 EU (유럽시민권) 학생의 비율에 따라서, 그리고 한 학년 학생수에 따라서 학교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한 학년의 학생수가 적으면 교수님들과 더 가깝게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당연히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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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Non-EU 학생이 많을 수록 이탈리아 학생들이 더 적기 때문에, Non-EU학생들이 이탈리아 사람들과 더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학생들이 많으면 이탈리아 학생에게는 이탈리아어 하는 사람이 편하니까 이탈리아 학생들은 이탈리아 학생끼리, Non-EU학생은 Non-EU 학생끼리 따로 지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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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 ITALY는

대학에서 공인받은 공식 유학원입니다.

입시대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강료, 합격 수속은 제외

저희는 아시아 최초로, 우니까밀루스 대학에서 공인인증받은 유학원입니다.

대학과 연계되어 있으며, 무료*로 항상 최신정보를 학생분들께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공인유학원이기 때문에 입학 수속에 관한 정보는 대학에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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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의대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유학엔 관심 있는데…”

“국내의대진학이 어려워서 해외의대를 검토중인데…”

“실제 출전 문제를 공유받고 싶은데…”

등등, 조금나마 고민하신다면 바로 아래 연락처에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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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meditaly@naver.com / 무료상담 및 과거문제 공유 가능

MED ITALY 유학원 /이탈리아 지부